김 씨는 11월 23일 국가항공우주기술청(NATA)을 방문하여 위성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을 격려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은 우주방호장비와 강력한 망원경을 갖추어 적대세력의 군사적 의도와 동향을 끊임없이 파악하기 위한 정찰위성을 배치하는 획기적인 사변을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도자는 항공우주 정찰 역량 개발에 있어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김 씨(앞줄 가운데)와 그의 딸, 그리고 위성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와 엔지니어들.
북한은 5월과 8월에 두 차례의 발사 실패 후, 11월 21일 저녁 새로운 유형의 천리마-1 로켓에 말리경-1 위성을 탑재해 발사했습니다. 이 나라는 앞으로 한국과 "국가의 관심 지역"을 더 잘 감시하기 위해 몇 대의 위성을 더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딸과 함께 11월 23일 위성 발사를 축하하는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NATA 고위 관리, 과학자, 로켓 엔지니어, 군 및 정부 고위 관리들이 참석했습니다.
북한 로켓이 군사위성을 우주로 운반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또 다른 사건으로, 한국 해군참모총장 양용모와 미국 해군참모총장 리사 프란체티는 11월 24일 부산항(한국)에 정박한 미 항공모함 USS 칼빈슨호에 관해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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