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저녁, 까오방성 중카인구 담투이마을에서 "산과 강으로의 귀환"을 주제로 한 2023년 반족폭포 관광축제가 공식적으로 개막되었습니다.
올해 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독특하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는 성수행렬의식으로, 국가의 평화와 번영, 순풍과 풍년을 기원합니다. 조직위원회는 반 조크 폭포 기슭에서 쭉람 반 조크 사원까지 물 행렬을 진행했습니다.
까오방 지방의 각 지방에서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까오방의 제품, 특산품, 음식을 소개하는 많은 전시 부스를 마련합니다. 이 축제에는 "산과 강의 아름다움"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스포츠 활동과 민속 게임도 진행됩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중카인 구, 치비엔 구, 반카이에 있는 밤나무 정원을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월 7일 아침 반조크 폭포에서 열리는데, 1,000명의 예술가와 엑스트라가 모여서 "텐과 틴카오방의 기원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텐 노래와 틴류트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반지옥 폭포는 까오방 국경 지대의 "녹색 보석"입니다. |
개막식에서 까오방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찐 쯔엉 휘 씨는 반지옥 폭포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인 반지옥 폭포의 아름다움을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베트남과 중국 두 나라가 9월 15일부터 반조크 폭포 경관 지역(베트남)과 더티안(중국)을 오가는 관광객을 위한 시범 운행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개최됩니다.
풍부하고 독특한 활동이 가득한 올해의 축제는 방문객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반 조크 폭포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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