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동쪽의 시골 지역에서 캥거루가 도망가자, 꼬리를 잡은 경찰관의 얼굴을 캥거루가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온타리오주 오샤와 동물원과 해피 팜의 관리자인 캐머런 프레이드는 암컷 캥거루가 11월 29일 늦게 퀘벡 동물원으로 이송되는 동안 탈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11월 30일 온타리오 호수에 있는 도시인 오샤와의 도로를 따라 달리는 캥거루를 목격했습니다. 크리스 보일로 상사는 순찰 중이던 경찰이 12월 4일 오전 3시에 토론토 동쪽에 있는 노스 오샤와의 시골 지역에서 캥거루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관리자에게 연락하여 지시대로 꼬리를 잡았습니다. 그 동물은 추격 중에 경찰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이 일은 그와 그의 팀 동료들이 영원히 기억할 일입니다."라고 보일로는 웃으며 말했다.
경찰이 토론토 동부에서 캥거루를 잡았습니다. 사진: 더럼 경찰
경찰은 이 동물을 붙잡았고, 현재 오샤와 동물원에서 며칠 동안 치료를 위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좀 더 오래 보관해서 휴식을 취하고 안전을 확보할 것입니다."라고 프레이드는 말했습니다.
호주 국립 대학의 조지 윌슨 박사는 캥거루가 위협을 받으면 종종 "뒷다리로 서서 공격한다"고 말했습니다. "동물원에서 온 것이라면 사람과 대면하는 데 익숙하겠죠."라고 그는 말했다.
윌슨은 캥거루의 주요 방어 기제는 발차기이며, 캥거루가 발차기에 맞서려고 결심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꼬리를 이용해 균형을 잡고, 뒷다리를 이용하며, 우위를 점하고 싶을 때는 개나 다른 개를 포함해 자신을 공격하는 모든 것을 걷어찬다"고 말했다.
캥거루는 앞다리를 이용해 주먹질을 하기도 합니다. 윌슨은 "캥거루와 권투하는 남자의 이미지는 예전에는 호주를 상징하는 이미지였다"고 말했다. 의사에 따르면, 탈출한 캥거루는 연간 강수량이 600mm 미만인 호주의 건조 지역에 서식하는 붉은 캥거루일 수 있다고 합니다.
홍한 ( 로이터 통신 에 따르면)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