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연료 수입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사탕수수와 카사바에서 추출한 바이오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출처: 자카르타 포스트) |
세계 최대의 팜유 기반 바이오연료 사용국인 인도네시아는 연료 수입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의무적 규정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원료 공급은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사탕수수와 카사바에서 추출한 바이오에탄올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원료는 다양합니다. 팜유는 바이오연료 생산에 사용되고, 사탕수수와 카사바는 에탄올 생산에 사용됩니다."라고 위디아와티는 6월 28일 열린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바이오연료 규정 덕분에 인도네시아는 연료 수입 비용을 수십억 달러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페르타미나는 2022년에 수마트라 섬의 지열 발전소에서 올해 수소 생산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약 27GW에 달하는 막대한 지열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현재 전력 생산에 활용되고 있는 지열 발전량은 1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페르타미나는 향후 5~7년 안에 발전 용량을 두 배 또는 세 배로 늘리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열 발전은 전력 생산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소 생산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라고 위디아와티 씨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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