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중동과 방글라데시, 미얀마의 베트남 대사관은 현지 당국에 베트남 국민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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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오후,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동, 미얀마, 방글라데시의 상황과 해당 지역의 베트남 국민 보호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외교부 부대변인 도안 카크 비엣은 중동, 특히 이스라엘, 이란, 레바논에 있는 베트남 국민의 상황은 여전히 안전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중동의 복잡한 긴장이 지속되자, 베트남 외무부는 8월 5일 베트남 국민들에게 현재 레바논, 이란, 이스라엘을 여행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국민이 위 지역, 특히 레바논에 있는 경우, 해당 지역 당국의 지시에 따라 안전 및 보안 조치에 대한 규정과 지침을 준수하는 것과 더불어 사람과 자산을 제3국으로 대피시키거나 베트남으로 귀국해야 합니다.
방글라데시의 시민 보호에도 동일한 것이 적용됩니다. 방글라데시의 복잡한 상황을 고려하여, 외교부는 8월 7일 베트남 국민들에게 현재 방글라데시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 공지,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시민들 역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시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혼잡한 지역에 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미얀마의 국민 보호 활동과 관련하여, 외교부는 베트남 국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는 한 미얀마의 샨 주, 카인 주와 같이 상황이 복잡한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해당 지역에 있을 경우, 사람들과 재산을 안전한 지역이나 베트남으로 대피시키기 위한 신속하고 사전 예방적 계획도 수립될 것입니다.
도안 카크 비엣 장관은 또한 외무부의 지시를 이행하고 중동과 방글라데시, 미얀마의 베트남 대사관도 현지 당국에 베트남 시민의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베트남 대표 기관은 필요할 때 시민 보호 계획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배치해야 합니다. 베트남 대표 기관은 또한 긴밀한 접촉을 계속 유지하고, 선전을 늘리고, 시민들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도록 조언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상기 국가의 시민들에게 현지 당국의 정보와 권장 사항, 외무부 및 상기 국가의 베트남 대표 기관의 경고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속히 대응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위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른 국가의 베트남 대표 기관의 시민 보호 핫라인이나 외교부 영사부의 시민 보호 핫라인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핫라인은 외교부 웹사이트에 여전히 게시되어 있습니다. +84 981 84 84 84,” Doan Khac Viet 씨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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