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이 한국 서울에서 열린 CYTREX 사이버보안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CYTREX 훈련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훈련에는 여러 사이버 공격에 대한 조사와 시뮬레이션 환경에서의 맬웨어 분석이 포함되었는데, 이는 국가 간 상호 연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훈련에 국가가 참여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ADMM+는 2010년에 설립된 플랫폼으로, ASEAN 회원국과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8개 대화 상대국이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이버 보안 분야 협력과 관련하여, 10월 초 일본정보보호협회와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ASEAN 8개국이 도쿄에서 열린 ASEAN-일본 사이버 보안 커뮤니티 국제회의에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정에 따라, ASEAN 사이버보안 기업들은 일본 기업에 자사의 사업 운영 경험을 소개하고 공유하여 새로운 파트너십을 촉진할 목적으로 합니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 정부가 태국 방콕에 있는 ASEAN-일본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센터에서 일본 내무부가 의장을 맡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SEAN 회원국 정부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합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는 올해 상반기에 동남아시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44,022건의 맬웨어 공격을 차단했는데, 이는 2022년 같은 기간의 9,482건보다 급격히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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