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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저녁, 하노이에서는 약 30분간 지속된 폭우와 뇌우로 인해 많은 나무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하노이 공원수목공사(Hanoi Parks and Trees Company) 부소장 응우옌 득 만(Nguyen Duc Manh) 씨는 "폭풍 이후 하노이 여러 거리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혔습니다. 회사는 도로를 막고 있는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기 위해 인력을 파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VietNamNet 기자에 따르면, 오후 9시경 Trang Thi, Quan Su, Nha Chung 거리에서 일부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부러진 가지가 보도와 도로를 막아 교통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응우옌 득 만 씨는 하노이 공원 및 나무 관리 회사에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Trang Thi 거리와 다른 몇몇 거리를 막고 있는 나무를 베어내기 위해 사람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밤 하노이의 꺼우저이, 미득, 쯔엉미, 웅호아 등 일부 지역에 우박이 내렸습니다.
남풍티엔사(추옹미구) 인민위원회 지도자는 오후 7시 30분경 해당 지역에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가 발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남프엉띠엔 마을의 한 지도자는 "우박은 잠시 동안만 지속되었습니다. 현재 지방 당국은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계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엔노이 코뮌(웅호아 구)에서는 오후 8시경에 우박이 떨어졌다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꺼우저이 지역의 사람들은 우박이 젓가락 크기만하게 흩뿌려져 땅에 닿자마자 금세 산산이 조각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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