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기간 중 다우닝가의 정당들과 관련된 의원들의 조사에 항의하며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AFP/VNA |
존슨 씨는 성명을 통해 의원들이 자신의 정치 경력을 끝내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저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도 없이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쫓겨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다우닝가의 총리 사무실과 거주지에서 열린 파티에 대한 보수당과 영국 전역의 비판으로 인해 총리직을 조기에 사임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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