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금융, 미디어, 기술, 교육, 교통의 주요 중심지입니다. 2023년 호치민시의 관광산업은 해외 관광객 500만 명, 국내 관광객 3,500만 명을 유치하여 총 관광수입이 16조 VND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치민시 산업무역부 부장인 부이 타 황 부(Bui Ta Hoang Vu) 씨에 따르면, 이 지역 상업 중심지가 되려면 도시가 먼저 인프라와 풍부한 상품을 갖춰야 합니다.
게다가 각 고객 그룹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도 크게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 고객이 국내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한다면, 해외 고객을 위한 쇼핑 및 소개 센터가 필요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세금 환급 매장은 공항 바깥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치민시 관광청의 응우옌 티 아인 호아 국장은 쇼핑 관광이 이 도시의 관광 산업에 주요 수입원을 가져다주는 주요 제품 부문 중 하나로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호치민시는 관광객의 지출과 체류 기간을 늘리기 위해 쇼핑 시스템, 슈퍼마켓, 면세 쇼핑 센터, 특히 리조트뿐만 아니라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요리 활동이 가능한 대규모 단지의 개발을 우선시할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방향성은 각 부처 및 지부에서 조율 중이며, 쇼핑가 내 대규모 센터, 공장 아울렛 지역, 면세점을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진행 중입니다.
세계관광도시연합(WTCF)에 따르면, 쇼핑관광산업 규모는 2022년까지 6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아시아태평양 국가가 시장점유율 53%를 차지하고, 한국만 160억 달러로 26%를 차지하지만, 베트남의 쇼핑관광 비중은 수십만 달러에 불과합니다.
쇼핑 관광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트리니티 포럼 2024는 호치민시의 관광 서비스 산업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소매 관광의 많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리니티 포럼 2024는 무디 다빗 보고서, 국제공항협의회(ACI), ACI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의 초대를 받아 인터퍼시픽 그룹(IPPG)과 베트남공항공사(ACV)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이 포럼에서는 전 세계의 주요 공항,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여행 소매 업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면세점 쇼핑 트렌드의 진화를 앞서나가는 것, 원활하고 개인화된 옴니채널 경험에 대한 승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 등 주요 여행 소매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분석합니다.
트리니티 포럼은 2024년 11월 5~6일에 개최되며, 세미나, 전시회,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30개국 이상에서 3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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