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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오전, 캄보디아 제7대 국회의원들은 신임 국회의원 지도부와 왕립 정부 구성을 승인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신임 총리 훈 마네 |
8월 22일 오전, 삼데크 헹 삼린(Samdech Heng Samrin) 의원이 의장으로 열린 제7대 캄보디아 국회 1차 회의에서 제7대 캄보디아 국회와 왕립 정부의 지도자 명단이 투표로 통과되었습니다. 의원들은 손을 들어 찬성 123표를 얻어 투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6대 국회 제2부의장인 쿠온 수다리 여사가 제7대 국회의장을 맡게 되면서 캄보디아 국회의 첫 여성 의장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제안된 인사 계획에 대한 일회성 신임 투표 방식을 통해 캄보디아 왕립 정부의 제7기 내각 구성이 국가 의회에서 승인되었으며, 훈 마넷 박사가 총리로, 10명의 부총리와 18명의 고위 장관, 그리고 국가의 각 부처, 부문, 분야를 담당하는 장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8월 22일 오후, 새 정부 내각 구성원들이 왕궁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 앞에서 선서를 했습니다.
캄보디아 총리 훈 마넷은 취임 연설에서 집권 캄보디아 인민당(CPP)의 정책을 이행하고 평화, 경제 성장, 더 나은 인프라, 공무원과 의류 노동자의 더 높은 임금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훈 마네 씨는 캄보디아를 수년간의 파괴적인 내전으로부터 평화, 개발, 국민을 위한 더 나은 삶의 시대로 이끈 구세대 정치인들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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