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간 우주 관광 회사인 SpaceVIP와 Space Perspective가 힘을 합쳐 우주에서 독특한 럭셔리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경험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풍선 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 끝까지 날아가는 데 495,000달러를 지불할 의향이 있어야 합니다.
6시간 동안의 여행은 플로리다에서 출발합니다. 최대 6명의 승객이 스페이스 퍼스펙티브의 넵튠 우주선에 탑승하게 되는데, 이 우주선은 지상 약 30km 상공으로 날아오르며, 승객들은 덴마크 셰프 라스무스 뭉크(그의 레스토랑 알케미스트는 미슐랭 스타 2개를 받았습니다)가 만든 메뉴를 맛보게 됩니다.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승객을 공중으로 데려가 지구의 곡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 스페이스 퍼스펙티브)
32세의 라스무스 뭉크는 승객들에게 특별히 고안된 메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이 특별한 여행 내내 호스트 역할도 맡을 예정입니다.
승객들은 지구의 곡률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승객은 선상에서 여행 내내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배의 큰 창문을 통해 아래에 펼쳐진 우리 지구의 매혹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 게스트는 또한 이 탐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최첨단 원단을 사용하여 의상을 만드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오지에(Ogier)의 완전 맞춤형 정장을 입게 됩니다.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2025년에 첫 상업 승객을 태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2024년 4월에 해왕성 우주선의 시험 비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SpaceVIP의 창립자인 로만 치포루카는 "우주에서 이 전례 없는 요리 모험을 시작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첫 비행은 우주 여행의 힘을 활용하고, 인간의 의식을 발전시키고, 지구 너머의 세계와 인류의 공동 진화를 형성하려는 SpaceVIP의 사명의 첫 장일 뿐입니다 ."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