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보호, 관계 강화, 유럽연합(EU) 확장은 벨기에가 EU 이사회 의장국을 맡는 원칙의 핵심입니다.
벨기에 총리 알렉산더 드 크루는 유럽 이사회의 순회 의장국으로서의 벨기에의 우선순위를 설명했습니다. (출처: 벨가) |
언론 인터뷰에서 벨기에 총리 알렉산더 드 크루와 외무장관 하자 라비브는 2024년 1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지속될 벨기에 대통령 임기 동안의 여러 우선순위와 프로그램을 설명했습니다.
벨기에가 EU 각료회의 및 모든 준비회의의 의장을 맡는 것은 유럽 협력 역사상 13번째입니다.
벨기에의 드 크루 총리는 우크라이나 갈등, 중동 갈등 재발, 기후 변화, 잘못된 정보 등이 주요 논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벨기에는 의장국으로서 유럽 시민을 보다 잘 보호하고,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유럽인들을 공동의 미래에 대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확언합니다.
이러한 우선순위는 법치주의, 그린딜, 경쟁력 강화, 유럽의 망명 및 이주 문제, 국제 무대에서 유럽의 입장 등의 주요 분야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벨기에가 EU 의장국을 맡게 됨에 따라 현 입법부의 종식과 새로운 유럽 의회와 위원회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됩니다.
벨기에 총리에 따르면, 현재 완료해야 할 파일이 약 150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브뤼셀은 2024~2029년 전략적 의제를 채택하고, 블록 확대에 따른 EU 개혁에 대한 논의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