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환자의 뱃속에 있는 3.5cm 길이의 레몬그라스 가지 - 사진: BVCC
구체적으로 해당 환자는 TTT 씨(54세, 롱안)로, 심한 복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T씨의 가족은 입원하기 2일 전에 샤브샤브를 먹었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검사 후 환자는 식도, 위, 십이지장의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지시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약 3.5cm 길이의 이물질(레몬그라스 가지)이 위벽을 뚫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의사들은 즉시 특수 펜치를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했고 레몬그라스 가지는 안전하게 제거되었습니다.
이 병원의 내시경과장인 쯔엉 민 히에우 박사는 소화관에 이물질이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물질이 식도를 뚫고 출혈, 염증, 농양 등을 일으키는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뼈나 이쑤시개 등 이물질에 질식했을 때 사람들은 종종 이를 뱉어내려고 하거나, 손으로 뼈를 골라내거나, 큰 밥 조각을 먹어서 뱃속으로 삼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행동은 인후 점막을 긁게 하고, 감염시키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더 많이 삼키면 뼈가 더 깊이 들어가거나 더 깊이 박혀 제거하기 어려워집니다.
히에우 박사는 이물질을 실수로 삼킨 경우 환자를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라고 권고합니다.
환자는 이물질 흡인을 위해 밥공기 삼키기, 머리 두드리기 등의 민간요법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이물질이 더 깊이 끼거나 소화기관에 더 큰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tuoitre.vn/an-lau-bi-nhanh-sa-dai-3-5-cm-cam-sau-thanh-da-day-2024062602160416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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