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안 경비대(ICG)는 안다만 해의 어선에서 약 6톤의 마약을 압수하고 미얀마 국민 6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는 ICG가 적발한 해상 마약 밀매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출처: 인디아 TV) |
인도 국방부 관계자는 11월 23일 ICG 도르니에 항공기 조종사가 정기 순찰 중 배런 섬 근처에서 어선의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ICG는 미얀마인으로 확인된 어선을 상대로 공동 공중 및 해상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ICG는 약 3,000개의 패키지에 포장된 약 6톤의 메스암페타민을 발견하고 압수했습니다. 패키지당 무게는 2kg입니다.
ICG는 또한 어선에서 미얀마 국적자 6명을 체포했으며, 메스암페타민이 인도와 주변 국가로 향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인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해역에서 불법 마약 밀매가 적발된 첫 번째 사례가 아니다.
2019년과 2022년에도 외국 선박이 인도 해역으로 들어오려다 비슷한 약물이 압수되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baoquocte.vn/an-do-chan-ta-u-cho-6-tan-ma-tuy-co-nguon-goc-tu-myanmar-295140.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