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메시 없이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
아르헨티나는 2026년 월드컵에 진출한 최초의 남미 팀이 되었지만, 14차 예선에서 상대인 브라질을 상대로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최고의 더비는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압도하면서 시작부터 치열했습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팀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1-0 원정 승리를 거둔 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6분째, 줄리안 알바레스가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브라질 골망에 꽂혔고, 홈팀이 1-0으로 앞서나가는 데 일조했습니다. 12분, 엔소 페르난데스가 홈팀의 아름다운 전술을 구현해 브라질 골문 안으로 공을 집어넣었습니다.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정말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이렇게 비참하게 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스칼로니 감독은 여전히 아르헨티나가 대체 옵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티아고 알마다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아름다운 골을 넣으며 빛났다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알바레스와 페르난데스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첼시 스타가 브라질을 상대로 골을 넣었습니다. |
아르헨티나는 13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8점(9승 1무 3패)을 기록했고, 단 7골만 실점하며 이 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입니다.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 4번의 맞대결에서 무패(3승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과 2023년 월드컵 예선에서 마라카낭에서 승리한 적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홈 경기 성적도 인상적인데, 마지막 8개 예선 경기 중 7개에서 승리했고, 그 이전 12개 경기 중 11개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 외에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파울로 디발라도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고, 니코 곤살레스는 우루과이와의 경기 이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브라질은 예선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첫 6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지만, 마지막 5경기에서는 무패를 기록 중이며,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콜롬비아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도리발 주니어 감독의 팀은 현재 21점으로 3위에 있으며, 2026년 월드컵 진출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원정 성적이 일정하지 않아 예선 원정 경기 5경기에서 단 1승(1승 1무 3패)만 거두었고,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 원정이 힘겨운 여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브라질은 네이마르 주니어와 골키퍼 알리송 등 주요 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었고, 가브리엘 마갈량스와 브루노 기마랑이스도 출장 정지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alvarez-toa-sang-giup-argentina-dan-brazil-2-0-post15408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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