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미끄러운 도로로 인해 트랙터 트레일러가 반반 지구 중심가에서 IC16 교차로(노이바이- 라오까이 고속도로)로 주행하던 중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옆으로 꺾여 도로를 막아 지역 교통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지방경찰 교통경찰국 도로교통경찰2과의 정보에 따르면, 오후 10시경 6월 27일, 279번 국도를 따라 반반구, 손투이 마을을 지나는 트랙터(번호판 88H-024.27)가 88R-015.61 번호판의 세미 트레일러를 견인하며 반반구 중심가에서 IC16 교차로(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Km98에 도착했을 때, 도로가 공사 중이었고 도로바닥이 약해서 바퀴가 미끄러지고 옆으로 돌아갔습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도로가 좁아서 트럭의 트레일러가 도로 전체를 막아 차량이 통행할 수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교통경찰 2팀이 신속히 도착하여 교통을 통제하고 차량을 파견하여 도로를 정리하고 안전한 교통을 제공했습니다.

반반구 중심가에서 IC16 교차로(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까지 이어지는 279번 국도는 현재 공사 및 업그레이드 중이어서 도로의 많은 구간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폭우로 인해 이 도로는 진흙투성이가 되었고, 미끄러운 곳도 있어 차량 통행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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