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9월 13일 아무르 지역(러시아)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로이터는 9월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한 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이 모스크바와의 협력을 비판한 데 대해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주 유엔 총회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대가로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강화를 돕는다면 그것은 "직접적인 도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양은 조선중앙통신(KCNA)에 게재한 사설에서 모스크바와의 협력에 대한 비판에 답했습니다.
기사는 "이웃 나라들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일이며, 이를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를 일주일간 방문하고 지난주 귀국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군사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기사는 "조선의 외교정책은 어떤 것에도 구속되지 않을 것이며, 가까운 이웃 국가들과의 우호협력관계는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러시아와 포탄 생산 경쟁
미국과 한국 관리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비해 고갈된 무기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해 북한으로부터 탄약을 구매하려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으며, 평양은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따르면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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