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A와의 인터뷰에서 레 킴 꾸이 대사는 이번 방문이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대통령이 베트남을 처음 방문하는 것이며, 양국이 수교 50주년(1973-2023)을 기념하는 맥락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측이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베트남과 기니비사우 간 다면적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기대하는 기회입니다.
기니비사우 대통령을 환영하는 것은 제13차 전국당대회의 외교 정책인 독립, 자립, 평화, 우정, 협력 및 개발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자화, 다양화 국제사회에 적극적이고 포괄적으로, 심도 있게 통합합니다.
지역 차원에서, 토 람 사무총장 겸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취임 후 몇 달 동안 기니비사우 대통령을 포함한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베트남에 환영한 것은 베트남이 전통적인 아프리카 친구들에 대해 갖는 존경심, 긴밀한 애정, 충성심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베트남과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계는 민족 독립을 위한 투쟁 기간 동안 서로 진심으로 지원한 데서 시작되어 끊임없이 강화되고 발전해 왔으며, 남남 협력의 강점을 보여주는 모범이자 증거가 되었습니다.
레킴퀴 대사는 베트남과 기니비사우가 기니비사우가 독립을 선언한 지 딱 일주일 후인 1973년 9월 30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당시 베트남은 국가 통일을 위한 저항 기간을 겪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두 나라는 좋은 정치적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기니비사우는 다자간 포럼에서 베트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 및 무역 협력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기니비사우는 베트남에 가장 많은 생 캐슈넛을 공급하는 5개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이며, 베트남은 기니비사우의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입니다. 그러나 베트남과 기니비사우의 협력은 양측의 필요와 잠재력에 걸맞지 않습니다. 기니비사우는 베트남을 우선 협력 파트너로 간주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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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handan.vn/trien-vong-hop-tac-nhieu-mat-giua-viet-nam-va-guinea-bissau-post8287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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