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 기상청은 향후 10일 동안 호치민시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며, 4월 26일~28일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뇌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뇌우가 칠 때는 천둥, 번개, 강풍, 토네이도 등 극한 기상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부 수문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쪽은 국지적으로 강한 더위가 나타납니다. 최고 기온은 섭씨 35~37도이며, 타이닌(37.5도)이 가장 높습니다. 앞으로 3~5일간 남부지방은 폭염이 계속되겠고, 동부지방은 최고기온이 35~37도에 달하는 심한 더위가 예상되며, 일부지역은 37~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4월 22일)과 내일은 빈푹성, 빈즈엉성, 동나이성, 타이닌성 등 동남부 일부 성에서는 최고 38도에 달하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호치민시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폭염이 계속 발생했으며 강도는 약간 더 강해졌습니다.
호치민 시는 4월 말 오후와 저녁에 시원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러스트 사진) |
남부수문기상대는 향후 10일간 호치민 지역에 영향을 미칠 주요 기상 패턴에 대해 서쪽의 저기압이 남쪽으로 확장되어 남부 지방의 기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저기압 영역은 북위 23~25도를 가로지르는 저기압 트로프와 연결되어 있다가 북쪽에서 내려오는 기압 부스터의 영향으로 남쪽으로 압축됩니다.
4월 26일~28일경에는 고고도 교란(비를 유발)이 발생하여 호치민시의 날씨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아열대 고기압은 점차 북쪽으로 축을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4월 26~27일경 아열대 고기압은 점차 축을 남쪽으로 낮추어 남중부지방을 통과한 후, 축을 북쪽으로 높여 중부중부지방을 통과합니다.
남부 수문기상청은 "향후 10일간 호찌민시는 대체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화재 및 누전 위험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에는 국지성 뇌우가 예상됩니다. 뇌우 발생 시에는 천둥, 번개, 강풍, 토네이도에 유의해야 합니다."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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