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했다, 러시아 외무장관이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대표단을 만났다, 북한 미사일이 74분간 비행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국-일본-한국이 규탄했다... 등은 지난 24시간 동안 있었던 주목할 만한 국제 뉴스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ATACMS 전술 미사일. (출처: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목소리) |
월드 앤 베트남 신문은 그날의 국제 뉴스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유럽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반격으로 큰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러시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7월 12일 기자 회견에서 우크라이나군(AFU)이 반격으로 "큰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쇼이구 장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레오파드 전차 17대, AMX 장륜 전차 5대, 브래들리 보병 전투 차량 12대를 파괴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VSU의 손실이 "전차와 기타 장갑 전투 차량 1,244대"에 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쇼이구 씨에 따르면, 이 수치는 VSU의 반격으로 인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음을 나타냅니다. 쇼이구 장관은 또한 통계를 인용했는데, 이에 따르면 6월 4일 이후 VSU는 최대 26,000명의 군인과 3,000개의 다양한 무기 부대를 잃었습니다. 이 수치는 우크라이나 군부의 상황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보여줍니다. (타스)
* 러시아와 미국 정보 당국자, 전화 통화: TASS 통신은 7월 12일 러시아 해외정보국 국장 세르게이 나리시킨이 6월 말에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윌리엄 번스와 전화 통화를 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번스 씨와 나리시킨 씨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한 이래로 연락을 유지해 왔습니다. 당시 두 나라 간의 다른 직접적인 접촉은 최소화되었고,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래로 양자 관계가 가장 나빴습니다. TASS는 나리시킨 씨가 러시아와 미국 관리 두 명이 직접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AFP)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ATACMS 미사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유럽 관리들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ATACMS 미사일을 이전할 가능성을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펜타곤은 미국이 비교적 소규모의 ATACMS 무기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면 다른 지역의 전투 준비 태세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TACMS는 미국의 무기 제조업체인 록히드 마틴이 제작한 장거리 유도 미사일입니다. 이 유형의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M270, M142 HIMARS 등 다중발사 로켓 시스템(MLRS)에서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미사일은 1m의 정확도로 최대 310km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록히드마틴은 1980년대 이후로 약 4,000발의 ATACMS 미사일이 발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타임스)
* 러시아, 미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 노획 영상 공개: 7월 12일, 러시아 군사 웹사이트가 우크라이나군(VSU)이 자포로지아 방향에 버린 미제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BMP)을 러시아 군인들이 노획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미군 전투 차량은 손상되지 않았으며, 러시아 군대가 온전한 상태로 노획했다고 합니다. 게시된 영상에서는 러시아 군인들이 버려진 지역에서 BMP를 노획했습니다. VSU가 이 전투 차량을 버린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BMP M2 브래들리는 미국산 보병 전투 차량으로 미국 군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유형의 차량은 현대식 무기와 전자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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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56: ASEAN, 핵무기 없는 동남아시아 건설 목표 재확인, 인권 분야 지역 협력 증진 |
* 크렘린은 바그너가 핵 장비를 압수하려 했다는 의혹을 부인 : 크렘린은 7월 12일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부가 러시아 용병 집단 바그너가 지난 6월 쿠데타 실패 당시 핵 장비를 압수하려 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7월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는 바그너 전투기가 소련 시대의 소형 핵 장치를 회수하기 위해 보로네시-45로 알려진 핵 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그런 정보는 없다고 강조했다. 페스코프 씨는 우크라이나의 성명이 허위 정보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날,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안보 보장이 잘못되었으며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하며, 이는 러시아의 안보를 침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 독일은 명확한 대중 전략을 원한다. 독일 내각은 올라프 숄츠 총리 정부가 작년에 독일이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인 독일과의 관계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이후 약속한 대로 대중 전략을 채택하겠다고 7월 13일에 발표했다.
로이터 에 공개된 두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숄츠 장관은 독일이 점점 더 공격적인 전략적 라이벌이자 경쟁자로 여기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위험을 줄이는 것"을 반복해서 강조해 왔으며, 중국 시장에서 "분리"하기보다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3당 연립 여당 내부의 정책적 의견 불일치로 인해 이 전략의 채택은 몇 달 동안 지연되었는데, 특히 외무부와 경제부를 장악한 녹색당은 더욱 제한적인 경제적 관계를 선호했습니다.
현재 고려되고 있는 변경 사항에는 수출 통제와 더불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독일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통해 노하우와 민감한 기술을 보호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디더블유)
아시아 태평양
* 한국, 미국, 일본,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한국군은 7월 12일 합동참모본부(JCS) 의장인 김승겸 대장과 미국, 일본 합동참모본부 의장인 마크 밀리 대장, 요시다 요시히데 대장이 7월 11일 하와이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고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참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 명의 관리들은 북한의 행동을 규탄했으며, 이는 평양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3자간 공약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합참에 따르면, 이 회의는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맞물려 진행됐다. 성명은 또한 “한미 동맹과 미일 동맹은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
* 러시아 외무장관,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대표단과 회동: TASS는 7월 12일 러시아 외무부의 발표를 인용하며,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지역 정상회의에 맞춰 중국 중앙외사위원회 사무국장 왕이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러시아와 ASEAN 간 회의와 일련의 양자 회담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여기에는 자카르타에서 중국 관리들과 왕이 국무위원과의 회담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 중국, 영국 정부의 "차별적 조치"에 반대: 영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7월 12일 베이징이 영국 정부의 중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우리는 영국 측이 중국 기업에 대한 부당한 억압을 중단하고 중국 기업에 공정하고 평등하며 차별 없는 사업 환경을 제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 기관은 영국 정부가 국가 안보 및 투자법에 따라 지난해 영국 기업에 대한 중국 관련 투자 거래 8건을 차단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응해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로이터)
* 선진당은 태국 선거관리위원회가 권력을 남용했다고 주장합니다 . 선진당(MFP)은 7월 12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가 헌법재판소에 피타 림자로엔랏 총리 후보의 자격을 박탈할 것을 권고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한 것은 "권력을 남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서는 피타 씨가 하원 후보자 규정을 위반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피타 씨에게 통지하고 설명할 권리를 주지 않은 것은 형법에 규정된 "권력 남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피타 씨는 EC가 아무런 통지도 내리지 않고 자신에게 변호할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은 "불공평"하고 "약간 성급"하다고 단언했습니다. 특히 위의 결정은 총리 선출 투표가 하루 전에 내려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같은 날 EC는 피타 씨가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미디어 회사인 iTV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지만, 태국 법은 미디어 회사 주식을 소유한 사람이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C는 권고안을 보내고 헌법재판소가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피타 의원의 의원 자격을 일시적으로 정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방콕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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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56: ASEAN을 지역의 평화, 안정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초점으로 확인 |
* 말레이시아, 동해의 평화 유지를 위한 ASEAN의 단결 촉구 : 7월 12일,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 잠브리 압둘 카디르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 동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단결을 촉구하며, ASEAN이 이 해역에서 고통을 야기하는 해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디르 사무총장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56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AMM) 및 관련 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회의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단결하여 우리가 단결되어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카디르 씨는 동해 문제가 7월 5일 바쿠(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비동맹운동(NAM) 외무장관 회의에서도 논의되었으며, 말레이시아는 NAM이 해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참여하도록 설득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이트 타임스)
* 태국 외무장관, 아웅산 수치 여사 회동 : 인도네시아의 안타라 통신은 7월 9일 태국 외무장관 돈 프라무드위나이가 미얀마 군사 정부에 의해 추방되어 투옥된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났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미얀마의 선출 정부를 전복한 군사 쿠데타 이후 수치 여사와 외국 고위 관리 간의 첫 공식 회담이다.
태국은 미얀마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인 접근 방식을 추구해 왔으며, 작년부터 군사 정부 대표를 세 차례 회의에 초대했습니다. 방콕은 6월에 열린 최근 회의에 모든 ASEAN 외무장관을 초대했지만, 라오스와 미얀마 군부 정부만 참석했습니다.
프라무드위나이 씨는 태국이 주도한 세 차례의 회의가 모두 2021년 4월 ASEAN 지도자들이 합의한 5개항 합의(PC)를 완전히 준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합의는 폭력의 즉각적인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당사자 간의 대화를 조직합니다. 특사를 임명하다 ASEAN으로부터 인도적 지원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ASEAN 특사가 미얀마를 방문하여 당사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 (안타라)
* 북한 미사일, 비행시간 74분으로 신기록 수립: 아사히TV는 일본 방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방금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비행시간이 74분으로 역대 최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일본 관방장관 마츠노 히로카즈도 이 같은 정보를 확인하고 북한 미사일의 고도가 6,000km가 넘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사일의 비행 시간은 약 74분이었습니다. 오전 11시 13분(하노이 시간 오전 8시 13분) 미사일은 홋카이도 오쿠시리섬에서 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 동해에 낙하했습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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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일본과 한국은 즉각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 |
중동 - 아프리카
* 이란, 분쟁 섬 3개에 대한 성명과 관련해 러시아 대사 소환 : 이란 국영 언론은 7월 12일, 이란이 아랍에미리트(UAE)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3개 섬에 대한 모스크바와 걸프 협력 위원회(GCC)의 공동 성명과 관련해 러시아 대사를 소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7월 10일, 러시아와 GCC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는데, 여기서 외무장관들은 양자 협상이나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3개 섬 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려는 UAE의 이니셔티브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나세르 카나니는 이 성명이 이란과 주변국 간의 우호 관계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이 세 섬은 영원히 이란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아부 무사, 그레이터, 레서 툰브 섬은 두 나라 모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7개 걸프 에미리트가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얻고 현재 워싱턴의 동맹국인 UAE를 형성하기 직전인 1971년부터 이란의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 (AP)
미국
* 러시아 해군 훈련함 페레코프, 쿠바 방문: 398명의 승무원을 태운 러시아 해군 훈련함 페레코프가 7월 11일 하바나 항구에 정박했습니다. 쿠바는 하바나 만 입구에 있는 산 카를로스 데 라 카바냐 요새에서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며 페레코프를 환영했습니다.
쿠바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이번 방문에는 쿠바 해군 관계자, 하바나 시 정부 관계자와의 회의, 역사 유적지 방문이 포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쿠바 해군 사령관인 카를로스 알폰소 두케 라모스 해군 소장과 하바나 주지사 야넷 에르난데스의 접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에 따르면 길이 138m, 너비 16.2m, 높이 6.5m의 페레코프호는 7월 14일까지 하바나만에 정박한 뒤 7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VNA)
* 쿠바 대통령, 미 핵잠수함 주둔에 대해 발언: 쿠바 대통령 미겔 디아스-카넬은 7월 11일 쿠바 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관타나모 지방에 미국과 핵잠수함이 불법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디아스-카넬 씨는 미국이 관타나모에서 쿠바 영토의 일부를 불법적으로 침범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 핵잠수함을 배치함으로써 분노를 증폭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날 쿠바 외무부는 미국이 7월 5일부터 8일까지 핵추진 잠수함이 관타나모만의 해군 기지에 입항하도록 허용했다고 비난하며, 이를 도발적인 긴장 고조로 규정했습니다.
미국은 자국의 자산을 관타나모에 있는 군사기지로 옮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미국이 "국제법이 허용하는 대로 비행, 항법, 군사 자산 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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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총리, 러시아 공식 방문…양국 협력 강화 모색 |
* 멕시코에서 공무 차량 폭탄 테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 : 7월 11일 저녁, 멕시코 할리스코 주, 틀라호물코 데 수니가 시에 있는 국가 검찰청 소유의 16인승 차량이 폭탄 공격을 받아 경찰관 3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법 집행관을 태운 차량이 범죄 현장 조사를 위해 틀라호물코 데 수니가 시의 범죄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공격을 받았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도로변을 걷던 두 명의 어린이가 포함되었습니다.
할리스코 주지사 엔리케 알파로는 가해자들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것이 할리스코 주에 대한 가해자들의 도전일 뿐만 아니라 멕시코 전체에 대한 도전이라고 여겼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2023년 초부터 멕시코에서 사망한 경찰관 수가 17명으로 늘어났으며, 그중 여성 경찰관 3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전에는 6월 28일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총잡이가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 주 셀라야 시에서 경찰관 3명을 총격으로 사살했습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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