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원이자 스위스 외무장관인 이그나치오 카시스가 여러 아시아 국가를 순방하며 첫 번째로 인도를 방문했습니다.
스위스 외무장관 이그나치오 카시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처: AFP) |
이그나치오 카시스 총리의 마지막 인도 방문은 2018년 양국 수교 70주년을 맞아 이루어졌습니다.
인도 외무부에 따르면, 이그나치오 카시스 외무장관이 2월 5일 뉴델리를 방문했을 당시 주요 일정 중 하나는 주재국 외교부 장관 S 자이샨카르와의 회동이었습니다. 양측은 "경제 관계의 진전"과 "교육, 연구 및 혁신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BRICS+ 그룹의 창립 멤버와의 회담은 현재 중요한 국제적 이슈, 특히 우크라이나에서의 평화적 해결책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카시스 외무장관은 인도 방문에 이어 중국, 한국, 필리핀을 순방할 예정이다.
성명서는 "아시아 경제는 지난 2년 동안 상당한 모멘텀을 회복했습니다."라고 말하며, 4일간의 여행의 초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스위스의 관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도 의제에 포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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