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교통부 장관은 4월 10일, 이번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송크란 축제 기간 동안 국내 인기 노선 3곳의 항공료가 3.8~14% 저렴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리야 주앙룽루앙킷 장관에 따르면, 방콕과 치앙마이, 크라비, 푸켓을 오가는 6개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은 편도 기준 3,000바트(200만 VND)로 제한됩니다.
송크란이 시작되는 금요일의 항공료는 푸켓은 2,501~3,000바트, 치앙마이는 2,001~2,500바트, 크라비는 2,501~3,000바트입니다.
수리야 씨는 음력 설 연휴 기간의 항공권 가격과 비교했을 때 방콕-푸켓 노선의 평균 비용이 9.8%, 방콕-치앙마이는 14%, 방콕-크라비는 3.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열리는 물 축제는 해외 관광객을 태국으로 끌어들이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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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포스트 에 따르면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6곳은 타이항공, 타이 에어아시아, 방콕 항공, 타이 라이언 에어, 녹에어, 타이 비엣젯 입니다.
송크란은 태국의 전통 축제로, 매년 엄청난 관광 수입을 올립니다. 축제가 가장 치열한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태국의 6개 국제공항은 260만 명이 넘는 승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중 국제선 승객은 165만 명으로 46% 증가했고, 국내선 승객은 96만 명이 넘어 6.59% 증가했습니다.
태국 관광청(TAT)에 따르면, 올해 21일간의 송크란 축제는 국내 관광 수입에서 525억 바트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3년의 평소 5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기록된 130억 바트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전국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동부와 남부 해안 지역의 예약이 양호함에 따라 78%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AT 사무총장 Thapanee Kiatphaibool은 올해 TAT가 송크란을 축하하기 위해 방콕, 송클라, 치앙마이, 수코타이, 핏사눌록, 매홍손 등 6개 여행지를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은 2024년 1분기에 약 9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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