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의 고층 빌딩의 외관. (출처: AFP) |
위의 발언은 지난 7월 5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한 발언입니다.
미슈틴 총리는 "제재에도 불구하고 국가 경제가 안정을 유지하고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GDP 성장률은 0.6%에 달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만 해도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GDP가 5.4% 증가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해 미슈틴 씨는 이 지수가 7월 초 현재 3.4%였으며 연간 5%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미슈틴은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2023년 전체 국가의 GDP 성장률은 2% 이상일 수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에 따르면, 러시아 지도자는 국가 경제가 예상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6월 말 로이터 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분석가들은 2023년 러시아의 GDP 성장률이 1.2%에 도달하고 인플레이션이 5.7%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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