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후, 쩐 루 광(Tran Luu Quang) 부총리는 한국 외교부 특사로 베트남을 방문하여 근무 중인 LG이노텍 정철동 사장(General Director)을 정부본부에서 접견했습니다.
쩐 루 광 부총리 는 한국 외교부 특사로 베트남을 방문하여 근무 중인 LG 이노텍 정철동 본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리셉션에서 쩐 루 꽝 부총리와 한국 외교부 장관의 특사는 모두 베트남-한국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점점 더 포괄적이고 실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쁨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두 나라가 2022년 12월 두 나라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를 격상한 이후 더욱 그렇습니다.
양측은 양호한 관계를 토대로 양자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교환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신중하게 준비할 것입니다.
쩐 루 꽝 부총리는 정철동 씨에게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한국 외교부 장관의 특사는 한국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적극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베트남이 이 행사를 개최하는 데 있어 한국을 지원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월드컵, 2002년 아시안 게임, 2005년 APEC 정상회의, 2014년과 2019년 ASEAN-한국 특별 정상회의 등 많은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개최한 부산은 이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권을 놓고 경쟁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더 나은 미래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부산은 전쟁의 과거를 접어두고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도록 전 세계에 영감을 주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동시에, 세계박람회는 부산이 경제 올림픽과 더불어 문화올림픽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는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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