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옹, 이혼 후 가장 큰 후회 밝혀
8월 10일 저녁 방영된 '내 가족이 갑자기 행복해' 45화 리뷰에서는 콩(광수)과 이혼 소송을 마친 후, 푸옹(끼에우 안)이 두 시누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됐다. 하(란푸옹)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항상 시누이와 함께 있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입니다.
푸옹은 이혼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시누이들에게 털어놓았다.
하씨는 눈물을 터뜨리며 푸옹에게 맥주를 마시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맥주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트람 안(카 응안)은 푸옹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일찍 말했어야 했다고 비난하며,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녀를 돌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두 동생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푸옹은 차분하게 말했다. "저는 이미 스스로 해결했어요. 나쁜 일은 이미 일어났고, 모두를 끌어들여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거예요." 푸옹은 형제자매들에게 털어놓으며, 떠나는 것에 대해 가장 불안하게 만든 사람이 하와 트람 아인이라고 밝혔다.
푸옹은 두 시누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혼을 결심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건 바로 당신들 둘이에요."
큰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눈물을 흘리며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콩, 탄(도안 꾸옥 담), 단(탄 손) 세 형제도 큰형의 이혼 결정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한 번만, 자존심을 내려놓으세요. 자존심 때문에 푸옹 씨 같은 사람을 잃지 마세요. 푸옹 씨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더 이상 없습니다." - 단이 형에게 조언했다.
푸옹이 이혼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탄은 시누이가 오랜 시간 동안 고통받고 너무 많은 것을 억누르다 보니 이혼을 결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통 5,000년을 후회할 텐데, 10년 결혼 생활은 더더욱 후회할 거예요."
푸옹의 죽음은 쿠크 부인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했습니다.
또한 '내 가족이 갑자기 행복해지다' 45화에서는 푸옹의 죽음으로 쿠크 부인(인민 예술가 란 흐엉)이 몹시 상심했습니다. 꾹 부인은 푸옹을 껴안고 울었다. "네가 어디에 있든, 누구와 함께 있든, 너는 여전히 내 딸이라는 걸 기억해. 나는 너를 항상 사랑할 거야. 그리고 내 딸로서, 너는 항상 행복하게 살아야 해."
푸옹과 콩은 아직 화해할 기회가 있을까? 그 답은 오늘 오후 9시 40분 VTV3 채널에서 방영되는 "우리 가족이 갑자기 행복해졌다" 45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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