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잠수함은 방문객을 타이타닉 난파선으로 데려가곤 했습니다.
AFP 통신은 6월 21일 미국과 캐나다 해안 경비대 선박과 비행기가 타이타닉호 난파선 탐사 중 실종된 잠수함을 찾아 대서양 약 2만 평방 킬로미터 면적의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6월 18일 아침, 5명을 태운 미국 잠수함 OceanGate Expeditions의 타이탄호가 실종된 미국의 코네티컷주보다 넓습니다.
6.7m 길이의 잠수정은 96시간(4일) 동안 지속적으로 잠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약 640km(4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잠수한 후 폴라프린스 수상선과의 통신이 끊어졌습니다.
타이타닉호 난파선을 방문하는 동안 실종된 잠수함에 누가 탑승했나요?
미국 해군 대변인은 심해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특수장비를 동원해 6월 20일 저녁부터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세 번째 C-130과 C-17을 파견했다고 밝혔고, 프랑스 해양학 연구소는 심해 로봇과 전문가들이 6월 21일부터 해당 지역을 수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조 활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2018년 타이탄 잠수정에 대한 안전 우려를 제기한 뒤 OceanGate Expeditions의 전 해양 운영 이사가 해고되자 제기한 소송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로크리지는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회사의 "타이탄의 실험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디자인"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타이탄 잠수정은 잠수 후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수상선과의 통신이 끊어졌습니다.
OceanGate Expeditions는 승객 한 명당 25만 달러(58억 8천만 VND)의 입장료를 부과합니다. 잠수함의 승객 중에는 영국의 억만장자 하미쉬 하딩, 파키스탄 사업가, 그의 아들, 그리고 다른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빠른보기 8pm: 6월 21일 파노라마 뉴스
미 해군, 잠수함 구조에 심해 인양 시스템 동원
[광고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