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6월 13일 우주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국가 안보에 이바지하고자 최초의 우주개발 정책을 통과시켰습니다.
6월 13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주재한 우주개발전략본부 회의 모습. (출처: 교도통신) |
6월 13일, 일본 언론은 도쿄가 최초의 우주 개발 전략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우주 연구 개발과 대기권 밖에서의 우주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여 국가 역량을 포괄적으로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의장을 맡은 우주개발전략본부 회의에서 대표단은 우주안보구상을 승인했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이 참여하는 공동우주작전센터에 참여해 우주에서 증가하는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은 일련의 소형 위성을 통해 데이터 수집을 늘리고 방위성과 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은 미국 등 여러 나라와 협력하여 대응책의 효과를 높이고 우주 이용에 대한 글로벌 규칙을 수립하기를 희망합니다.
도쿄가 우주 탐사 역량을 확장하려는 야망을 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8월,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동북아시아 국가 정부의 우주 부문 창설 계획에 대한 보도를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 서쪽 후추시에 있는 공군 기지에서 군단병 70명이 미군과 협력하여 일본 항공 우주 연구 개발 기구가 주관하는 훈련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일본은 2018년 말에 발표된 2019~2023년 중기 방위 계획에서 우주를 방위 전략의 중요한 측면으로 명시했습니다.
특히 복잡한 지역 안보 상황의 맥락에서 도쿄는 우주에서의 방위력 강화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위성은 2019년 8월 2020 회계연도 예산에 우주작전부대 창설을 포함한 우주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524억 엔(4억 8,400만 달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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