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업계와 학계는 2024 회계연도에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해 차세대 고속 양자 컴퓨터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일본 국립자연과학원 분자과학연구소(IMS)는 저온 원자 양자 컴퓨터 또는 중성 원자 양자 컴퓨터라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프로토타입을 출시할 계획이며, 2030 회계연도에 고성능 상용 장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로운 회사는 IMS의 본사가 있는 아이치현에 본사를 둘 예정입니다.
후지쯔, 히타치, NEC 등 일본의 기술 대기업을 포함한 약 10개 업계 주요 기업이 새로운 회사의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합작투자는 일본의 기술적 강점을 활용하여 국가의 산업 경쟁력과 경제적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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