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TRT 텔레비전 채널에서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5월 28일 2차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나라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씨는 5월 14일 투르키예 대선에서 49.3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2차 투표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EPA-EFE) |
이 지도자에 따르면, 그가 다가올 2차 선거에서 승리하면 투르키예의 미래는 "다른 방식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그의 행정부가 추구하는 주요 과제 중 하나가 국가의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고 채택하는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당 연합 내에서 평가하고 필요한 작업을 할 것입니다. 당 간에 대화가 있을 것이며, 합의를 모색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5월 14일 대선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49.35%의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그의 주요 경쟁자인 국민연합의 케말 킬리츠다로글루와 야당 공화인민당(CHP)은 45%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은 88.8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터키 법에 따르면, 어느 후보도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현직 에르도안 대통령과 킬리츠다로구 씨는 5월 28일에 예정된 2차 투표에 진출하게 됩니다.
한편, 투표의 99.9%가 개표된 가운데, 의회 선거 결과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의개발당(AKP)이 이끄는 인민연합이 600석 중 321석을 차지했습니다.최근 5월 22일, 터키 대선 1차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한 후보 시난 오간이 2차 투표에서 현직 대통령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에게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유권자의 5.17%가 그를 지지했기 때문에, 2차 투표에서 시난 오간 씨가 어떤 후보를 지지하느냐가 결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의 대선은 터키의 지난 100년을 뒤흔드는 전환점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지도자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 운영, 생계비 위기 해결, 향후 NATO 회원국의 외교 정책 형성 등에 대한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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