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앤터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철수에 대한 설명을 위해 9월 24일 증언하도록 소환했습니다.
앤터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9월 24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증언해야 합니다. (출처: 블룸버그) |
위원회는 9월 18일 성명을 통해 블링컨 국무장관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마이클 맥콜 위원장이 본회의를 소집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미국 하원이 블링컨 국무장관이 합법적 소환장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의회 모독죄를 적용하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5월에 맥콜 장관은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9월 19일 청문회에 출석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와 관련된 조사 내용을 설명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공화당 위원장은 당시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현직 및 전직 국무부 관계자들이 블링컨 장관이 군대 철수 및 대피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라고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달 초 미국 국무부는 블링컨 국무장관이 위원회가 요청한 날짜에 증언할 수 없지만 "합리적인 대안"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환장 요청은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혼란스러운 철수가 복잡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나왔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국무장관이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관해 의회에서 14회 이상 증언했으며, 이 중 4회는 위 위원회에서 증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부서는 이 문제와 관련된 약 2만 페이지 분량의 기록, 수많은 고위급 보고서 및 인터뷰를 위원회에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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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ngoai-truong-my-antony-blinken-bi-trieu-tap-de-dieu-tran-ve-viec-rut-quan-khoi-afghanistan-2869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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