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인코에 위치한 발틱커넥터 가스 파이프라인 압축기 스테이션. (출처: 로이터) |
정례 기자회견에서 라트비아 대통령 에드가르스 린케비치가 모스크바가 발틱커넥터 파이프라인 피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는 발언에 대해 질문을 받자,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러시아를 겨냥한 위협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린케비치 대통령은 10월 19일 LTV의 오늘의 질문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발틱커넥터 가스 파이프라인 손상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증명될 경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가 발트해 선박 통행을 금지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핀란드는 모두 NATO 회원국입니다.
* 같은 날 중국 외교부는 발틱커넥터 가스 파이프라인 피해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전문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핀란드가 이 문제에 대해 소통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은 관련 당사자들이 가능한 한 빨리 진실을 알아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