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는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를 인용하며, 러시아군이 5월 28일 밤과 5월 29일 아침(현지 시간)에 우크라이나 군 공항에 고정밀 무기를 사용해 여러 차례 공격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한 이번 공격이 우크라이나 지휘소, 레이더 시스템, 전투기, 무기 및 탄약 창고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측에서는 우크라이나 측의 피해에 대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5월 28일 밤, 러시아 공습 당시 키예프 상공에서 발생한 폭발 모습. (사진: 로이터)
이에 앞서 5월 29일 아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5월 28일 저녁 키예프에서 갈등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을 보도했으며,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 무인 항공기를 거의 모두 요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전에 Tu-95MS 장거리 폭격기에서 발사된 Kh-101/555 순항 미사일 40발 중 37발을 요격했고, 러시아가 배치한 '자살' 드론 35발 중 29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부대는 수도 키예프를 향해 발사된 모든 러시아 무기를 요격했다고 공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루간스크, 도네츠크 지역과 헤르손 지역의 최전선 근처에서 여러 개의 대규모 우크라이나 탄약고와 군수장비 저장 시설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Tra Khanh (출처: russian.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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