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사타이 현 인민위원회는 콘툼 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대림 탐험 - 사타이 2024'를 주제로 콘툼 성 패러글라이딩 대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조종사 127명 참가하는 콘텀 오픈 패러글라이딩 대회
올해 콘툼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대회에는 국내외 조종사 127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 중 41명의 선수가 중국, 한국, 일본 출신입니다. 이는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선수들은 정밀 착륙과 XC 패러글라이딩의 두 가지 부문에서 경쟁합니다.
하늘에서는 노란 별이 달린 붉은 깃발이 펄럭였습니다.
특히 XC 패러글라이딩 경기가 국제 대회로 격상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다른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누적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추탄크라의 하늘은 다채로운 우산으로 가득하다
패러글라이딩 대회는 1968년 영웅적 전투에서 995번째 봉우리인 추탄크라에서 희생된 영웅적 순국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이 콘툼에서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린 세 번째입니다.
패러글라이더 조종사의 착륙
이른 아침부터 콘툼 지방의 수천 명의 사람들이 추탄크라 기념관에 모여 하늘에서 조종사들의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오전 9시경, 콘툼 패러글라이딩 경기는 파라모토 시범(모터 낙하산, 깃발 게양, 연기 뿜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장거리 패러글라이딩 비행을 완료한 최초의 조종사
엔진을 장착한 낙하산이 지역 중심지에서 날아올라 천천히 기념관으로 접근했습니다. 도착하면 조종사는 낙하산을 조종해 앞뒤로 맴돌게 합니다. 하늘에서는 노란 별이 달린 붉은 깃발이 펄럭였습니다.
조종사의 착륙
더운 날씨는 조종사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동시에, 높이 995부터 조종사들도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낙하산은 높은 지점에서 이륙하여 기념관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순식간에 추탄크라의 하늘은 다채로운 우산으로 가득 찼습니다.
현재는 건기이고 날씨가 꽤 더워서 조종사의 업무 수행에 영향을 미칩니다.
XC 패러글라이딩 부문에 참가한 조종사인 도 카오 쿠옹 씨는 이번이 사타이에서 열리는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두 번째로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쿠옹 씨에 따르면, 사타이는 장거리 항공편을 타기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관객들은 조종사들의 공연을 주의 깊게 지켜보았다.
"사타이는 베트남에서 가장 좋은 장거리 패러글라이딩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 비행하면 조종사는 광활한 숲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에서 보면 숲이 끝없이 펼쳐진 추몸레이 국립공원을 볼 수 있습니다." 쿠옹 씨가 말했습니다.
[광고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