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박뚜리엠 지방 경찰(하노이) 소방예방구조대 군인들은 소방 안전 점검 등의 전문적인 업무 외에도 박뚜리엠 지방 타이뚜구에 있는 노온 순교자 묘지에 참배하고 전우의 무덤에서 분향을 피우는 특별 활동을 실시합니다.
소방관들과 소방대원들은 나란히 싸운 전우들의 죽음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향을 피웠습니다.
연말에는 모든 직원이 화재 안전을 위해 현장에 모여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에 나설 준비를 합니다.
뗏 지압 틴 임무 기간 동안, 박 투 리엠 지구의 소방 경찰관들은 청 케이크 포장을 조직했습니다. 이는 집을 비운 장교와 군인들의 애정을 강화하기 위한 부대의 연례 활동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은 미역잎을 씻고, 쌀을 깨끗이 씻고, 콩과 고기를 준비합니다. 올해 이 부대는 총 150개의 반청을 포장했습니다. 반충은 부대의 전투원에게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친척들에게 선물로도 보내집니다.
박투리엠 지구 소방예방구조대 부대장인 쿠크 응우옌 칸 중령은 "부대에서 매년 설날마다 반중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부대에 머무는 군인들이 따뜻한 설날 분위기를 즐기고 동시에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교와 군인들이 2024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청케이크를 포장하기 위해 모인 가운데 근무 중입니다.
의용군 추 후 우 붕(1998년생) 씨는 "부대에서 반중(banh chung) 포장 활동에 참여한 지 올해로 두 번째입니다. 삼촌과 형들이 정말 다정하셔서 가족과 함께 설날을 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중을 돌보는 것과 더불어, 군인들은 매일 밤 근무를 하며 해당 지역 시설의 화재 안전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 부대의 활동 덕분에 몇몇 젊은 소방관들은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집을 떠나 첫 설날을 보냈습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것 외에도, 부대 전체가 반충 한 냄비 주위에 모여 동료애를 돋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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