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대한상공회의소(KCCI), 한국무역협회를 포함한 11개 정부부처와 14개 공공기관이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SK그룹, 포스코,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한화큐셀, 두산에너빌리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RWE, 에퀴노르 등 선도적 기술기업을 포함한 약 500개 기업이 2,195개 부스에서 최신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습니다. 이 포럼에는 유명 전문가, 업계 리더, 정부 관계자, 국제 기구 대표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9년 6월 26일, 기온이 섭씨 36도에 달하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이들이 슈바르첸베르크 광장(오스트리아)의 분수대에서 놀고 있다. 일러스트 사진 : THX/TTXVN
WCE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던 세 개의 에너지 및 기후 산업 박람회가 통합되어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올해의 WCE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과 탄소중립에 대한 전시회를 주최했고, 환경부는 '한국글로벌그린센터'라는 행사를 주최했으며, 부산광역시는 에너지 및 환경산업에 대한 전시회를 주최했습니다.
전시회는 청정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탄소 중립, 미래 이동성, 기후 기술 및 환경 분야의 제품을 소개하는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태양광 에너지 제품, 풍력 에너지, 전기 자동차, 수소 자동차, 자율주행차, 수소 터빈, 소형 모듈형 원자로, 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 에너지, 폐기물 처리 기술 및 환경 친화적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하며, 녹색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총리는 탄소 제로 에너지원으로의 대체 및 전환을 통해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의 40%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 사무국장인 파티 비롤과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저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뮐러도 개회사를 했습니다.
VNA/Tin Tuc 신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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