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볼리비아가 위협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위 장비와 첨단 기술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7월 16일, 테헤란에서 볼리비아 국방부 장관 에드문도 노빌로 아길라르와 회동한 이란 국방부 장관 모하마드 레자 아스티아니는 이란이 볼리비아의 위협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위 장비 와 첨단 기술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관영 IRNA 통신은 아슈티아니 장관이 "양국 방위 관계 개선이 볼리비아 정부의 억지력 강화로 이어질 것임을 확인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스티아니 장관에 따르면, 이란과 볼리비아는 공통의 적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 목표는 독립국가들을 약화시키고 패배시키는 것입니다.
볼리비아 국방부 장관은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들은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빌로 아길라르 장관은 볼리비아가 마약 밀매 방지, 안보, 국방, 과학 분야에서 이란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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