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바이 공항 부국장인 응우옌 티 킴 응안 여사는 요즘 공항에서 "봄 선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에는 "서예가"가 서예와 전통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승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베트남 문화를 존중하고 퍼뜨리는 활동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2월 15일(설날 5일, 6일)까지 두 터미널 T1과 T2에서 진행되며, 이곳을 경유하는 승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외국인 손님은 이 편지를 기쁘게 받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전 세계의 아름답고 현대적인 공항을 많이 다녀봤지만, 노이바이(베트남)에 와서야 여러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이바이 공항 관계자는 오늘은 직장 복귀 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며, 공항을 통한 운송량은 약 550편의 항공편과 거의 9만 명의 승객(국내선 및 국제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일간의 설 연휴 동안 노이바이 공항은 약 3,500편의 항공편을 운항했고, 55만 명이 넘는 승객이 안전하게 도착하고 출발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공항은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강화된 보안 레벨 1 조치를 계속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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