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대한민국, 미국, 일본이 1월 17일 한반도 남쪽 해역에서 합동 해군 훈련을 실시해 해상 안보에 대한 위협에 대한 3국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 일본, 한국이 북한 미사일 경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년간 훈련 계획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한 후 실시된 첫 번째 3자 훈련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남동쪽 해역에서 진행됐으며,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USS 칼빈슨호와 한국 해군의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한 구축함, 일본 해상자위대의 공고급 구축함 등 3개국 군함 9척이 참가했다.
칸 훙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