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하노이 창의활동조정센터(하노이 박물관 산하)는 베트남과 일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베트남과 일본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전통문화 가치를 전파하여 사람들의 체험을 유도하기 위한 워크숍 "봄맞이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하노이 인민위원회의 계획 97/KH-UBND의 일부로, 2025년까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워크숍은 대중이 전통적인 창작 활동을 탐구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사라노카이 협회 이사인 오타케 미키 씨와 자연색채클럽 생활학교 이사인 예술가 타이 틴 씨의 지도를 받으며 베트남-일본 서예를 직접 써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형적인 예술인 오리지미 종이 접기를 예술가 응우옌 남 손과 함께 연습해보세요. 오모테센케 학교의 료난 다도 클럽 부회장인 예술가 부 티 후옌 트랑의 공연을 통해 전통적인 다도를 즐기고 일본 문화의 세련미를 느껴보세요.
또한, 하노이 박물관의 유물과 조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대중은 베트남의 문화 유산인 옌타이도 종이 만들기 마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노이 창작활동조정센터의 응우옌 티 응옥 호아(Nguyen Thi Ngoc Hoa) 센터장은 이 활동을 통해 하노이 창작활동조정센터가 창의적인 지역 사회 단체들이 전통 문화적 가치를 증진하고, 창의적인 문화 상품을 형성하고, 문화적, 정신적 삶을 개선하고, 도시 재건에 기여하고, 국제 친구들에게 하노이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참여하도록 장려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봄을 만나다"는 창의적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일본 두 문화의 정신적 다리 역할을 하며, 민속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증진하는 데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출처: https://www.vietnamplus.vn/gap-go-mua-xuan-khong-gian-sang-tao-ket-noi-van-hoa-viet-nhat-post1033628.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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