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내무위원인 일바 요한손은 12월 5일 가자지구의 갈등으로 인해 EU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테러 공격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EU) 내무위원인 일바 요한손은 중동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출처: 게티) |
브뤼셀에서 열린 EU 내무장관 회의에서 요한슨 여사는 12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칼부림 테러 사건을 언급했는데, 이 테러로 독일인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공격자는 자칭 이슬람국가(IS) 단체에 충성을 맹세했으며, 특히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무슬림의 죽음에 대해 슬픔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 남자는 이전에 정신 건강 문제로 엄격하게 감시를 받아왔습니다.
EU 내무위원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사회가 양극화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휴가 시즌을 맞아 연합 내에서 테러 공격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한 EU가 "종교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3,000만 유로(약 3,24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독일 내무부 장관 낸시 페이저는 12월 2일에 발생한 파리 테러는 EU가 테러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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