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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중국 최대 규모의 연례 군사 외교 행사인 베이징 샹산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포럼에는 국방부 장관 22명과 외국군 사령관 14명이 참석했는데, 2006년 첫 개최 이래 규모와 직위 면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은 이 포럼을 통해 시진핑 주석의 보다 안전한 세상에 대한 비전을 홍보하고 개발도상국 간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정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가 10월 30일 연설자 명단에 올라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국방부가 미국 국방부 부장관실의 중국 정책 책임자인 크산티 카라스 씨가 이끄는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몇몇 유럽 국가들도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국방부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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