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영사관과 호치민시 디지털 전환 센터는 과학, 기술 및 혁신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양측은 평등과 상호 이익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과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도시와 국가 전체의 연구 및 혁신 역량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정부 정책 입안자, 정부 기관, 연구 기관, 고등 교육 기관, 기업 간의 연구 및 혁신 협력을 장려하여 호치민시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지원하고 혁신을 촉진합니다.
양측은 핵심연구부터 과학, 기술, 공학 분야의 응용연구까지 과학적 진보에 기반한 연구와 혁신을 지원할 것입니다. 협력의 우선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지털 전환; 스마트 시티 기술 금융기술(핀테크) 혁신적인 기술(인공지능, 로봇공학 및 자동화, 나노기술, 사이버보안 등) 헬스테크
영국 기술 기업의 리더들이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UK Tech Week의 개막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과학, 기술, 혁신 및 국가 디지털 전환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에 관한 정치국의 2024년 12월 22일자 결의안 57-NQ/TW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과학기술 개발, 혁신,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양해각서는 또한 상기 분야에서 영국과 베트남 간의 협력 노력을 촉진함으로써 결의안 57-NQ/TW의 목표를 지원합니다.
이언 프루(Iain Frew) 베트남 주재 영국 대사는 "이 양해각서는 영국과 호치민시 간 디지털 및 기술 부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을 촉진할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쩐 티 디에우 투이는 호치민시가 영국 기관이 스마트 시티 개발 경험 공유, 도시 데이터 전략 구축에 대한 기술 지원 제공, 과학 기술 분야의 고품질 인력 교육 조정 등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술 주간은 베트남과 영국의 투자자, 전문가, 기업 커뮤니티를 연결하여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티 디지털 전환 센터와 영국 총영사관 간의 양해각서 체결은 호치민시가 글로벌 디지털 전환 추세에 맞춰 영국과 광범위한 협력을 촉진하려는 결의를 확인하는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3월 27~28일에 열리는 Tech Week는 영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특히 베트남 간의 디지털 혁신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는 대표적인 이벤트입니다. 이는 두 나라 간 더욱 긴밀한 디지털 전환 협력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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