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저녁, 호치민시 경찰청 교통경찰국 관계자는 남사이공 교통경찰팀이 실종된 소년을 탄퐁 구 경찰(7군)에 인계해 소년의 가족을 계속 수색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치민시 교통경찰이 실종된 말 못하는 소년의 친척을 찾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오후 3시경 남사이공 교통경찰대 소속 작업반이 응우옌반린 거리를 순찰 근무하던 중 응우옌반린 터널 공사 구역의 골판지 벽을 따라 걸어가는 8세 정도의 어린이를 발견했습니다.
특이한 징후를 발견한 작업반은 즉시 접근하여 아이를 위험한 구역 밖으로 데리고 나간 뒤, 아이의 가족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작업반은 아이와 접촉해보니 그 아이가 듣지도 말도 하지 못해 친척이나 집 주소를 알아내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남사이공 교통경찰팀의 경찰관들은 탄퐁 구 경찰에 연락하여 아이의 가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해당 구 경찰 본부로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현재 교통경찰은 탄퐁 구 경찰(7구)과 협력해 소년의 가족에 대한 정보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빈찬 지구 경찰(HCMC)도 여러 날 동안 실종된 두 아이를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9월 30일 아침, 빈찬군 레민쑤언시에 거주하는 눙 씨(30세)의 가족이 경찰서에 가서 눙 씨의 아들 티(집에서 별명으로 불림, 9세)와 룽(집에서 별명으로 불림, 5세, 눙 씨의 조카딸)이 집 근처에서 놀다가 연락이 끊겼다고 신고했습니다. 여러 날 동안 수색했지만, 그 가족은 아직도 두 아이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10월 5일 오후, 빈찬 지구 경찰(HCMC)은 레민쑤언 코뮌에서 실종된 어린이 두 명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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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cong-an-tp-hcm-tim-nguoi-than-cho-be-trai-khong-biet-noi-ar9092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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