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정확히 오후 7시 4월 22일, 치린 시의 125보병연대의 신병들이 부대 마당에 대거 모여, 베트남 인민군 정치국 (군사 라디오 및 텔레비전 센터)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A1-진흙, 피, 꽃"을 시청했습니다. 모두가 동지와 팀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역사 영화를 보게 되어 설렘과 흥분을 느꼈습니다.
영화 'A1-진흙, 피, 꽃'은 디엔비엔푸 전투의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인 A1 언덕 전투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겪은 힘겨운 희생과 영웅적인 승리를 역사적 증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재현합니다. A1 언덕은 디엔비엔푸 요새 단지의 중앙 구역을 보호하는 "목구멍"이자 "중요한 열쇠"로 여겨진다. 영화 'A1-진흙, 피, 꽃'의 제목처럼, 이 요새를 공격하기 위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39일 밤낮으로 용감하게 싸워 땅 한 치, 참호 한 미터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군인들을 위해 쌀 배급량을 들고 있는 요리사, 자전거 부대, A1 고지 아래에서 1,000kg에 달하는 폭발물을 놓고 벌어지는 결정적인 전투의 모습... 모두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이를 지켜보는 모든 장교와 군인의 감정을 감동시킵니다.
군인들의 얼굴은 화면에 집중되어 있었고, 영화의 내용을 주의 깊게 따라갔으며, 영화의 각 장면에 따라 그들의 표정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군대의 승리에 기쁨을, 그리고 그 손실과 희생에 슬픔을... 2대대 2중대 소속 도 민 치엔 병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조상들이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남긴 이야기와 기적에 깊은 감명을 받고 존경합니다. 이 귀중한 역사 영화들 덕분에 A1 고지의 영웅적인 전투와 선대들의 희생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더욱 분투할 동기를 얻었고, 호치민 군대의 군인으로서 마땅히 그래야 할 것입니다."
125보병연대의 병사들은 역사적 증인들의 이 전쟁의 치열함에 대한 증언을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 316사단 174연대 249대대 지휘관이자 A1 고지에서 직접 전투를 벌인 부딘호에 대령은 "그때 저는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저 싸워서 빨리 이겨서 형제들을 묻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라고 회상하며 목이 메었습니다. 316사단 174연대 251대대의 도 카 손 선생님은 슬프게 말했다. "매장하는 것과 매장하는 것은 다릅니다. 매장은 아무것도 감싸지 않고 그냥 땅에 묻어버리는 것입니다. 제 두 손으로 이 전장에서 거의 백 명의 형제를 매장했습니다. 다른 많은 형제들은 흙과 하나가 되었고, 살은 진흙과 섞였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한 전통 교육
125연대 2대대 부정치위원인 응우옌 중 히에우 소령은 디엔비엔푸 승전 70주년을 맞아 디엔비엔푸에 대한 역사 영화를 군인들에게 보여주는 활동은 심오한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새로 입대한 군인들이 부대에서 공부하고 훈련하도록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활동이기도 하며, 각 군인이 국가의 전통과 역사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매달 도군사령부는 해당 지역에 주둔하는 부대의 장교와 군인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을 맞아, 올해 4월 정치부(성군사령부)는 제125보병연대와 제214여단에서 디엔비엔푸의 역사적 주제에 대한 영화 상영을 개최했습니다. 4월 23일 저녁, 도군사령부 산하 기관과 부대에서는 장교와 병사들이 군 라디오 및 텔레비전 센터에서 제작한 생방송 TV 프로그램 "디엔비엔푸 - 산이 울려 퍼지고, 강물이 울려 퍼진다"를 시청하도록 조직했습니다.
정무부 부장(성군사령부)인 응우옌 트롱 창 중령은 대형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여전히 매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단위 활동은 저녁에 집중적인 야외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과 영향력을 높여서 상영되는 영화의 교육적 의미가 더욱 깊어집니다.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우리 군대와 국민의 공헌과 기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의미와 함께, 영화 상영 활동은 이 지역의 간부와 군인들에게 애국심의 전통에 대해 교육하고 격려하며, 임무를 잘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기여합니다.
응이아안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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