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ASEAN Ceramics 2023 전시회 개막. (출처: 조직위원회) |
Messe München GmbH(독일)의 회원이자 베트남 건축도자기협회(VIBCA)의 회원인 MMI Asia가 Asia Exhibition Services(AES)의 컨설팅을 받아 주최하는 ASEAN Ceramics 2023은 타일, 위생도기, 가정용 도자기, 구운 점토 타일,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고급 도자기 생산을 위한 기계, 기술 및 원자재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 박람회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3일간의 행사에는 200개가 넘는 전시 회사와 브랜드가 참여하고, 국내외 무역 방문객과 구매자 3,000명 이상이 방문할 예정인 이 전시회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자 전문가 연례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화, 자동화, 대체 연료, 에너지 회수, 손실 및 폐기물 감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혁신 및 녹색 제조 효율성 구축 이라는 주제로, 이 전시회는 세라믹 산업의 개발을 촉진하는 데 있어 지속 가능성과 기술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강조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세계적 공급업체와 주요 제조업체를 하나로 모으는 역동적인 놀이터를 조성합니다.
동시에 무역 협력을 자극하고, 기술 교류를 원활하게 하며,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장려하여 세라믹 품질 기준을 향상시켜 국제 시장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킵니다.
ASEAN Ceramics 2023에는 중국, 이탈리아, 한국, 베트남의 국가관이 참여하여 도자기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베트남에서 ASEAN 도자기의 존재는 세계 도자기 개발 상황에서 동남아시아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지역적 행사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참여 파트너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국제적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국제 교류는 동남아시아의 제조업체와 공급업체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장으로의 협력의 문을 열어줍니다.
전시회 주최자인 Messe München/MMI Asia의 CEO인 Michael Wilton 씨는 ASEAN Ceramics 2023이 지역 및 베트남 도자기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동남아시아의 제조업체와 공급업체에 큰 가치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장과의 협력의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은 꾸준히 세계 최대 세라믹 생산국 10위에 들며, 해당 산업 분야의 국제 기계 및 원자재 공급업체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BTC) |
베트남건축도자협회(VIBCA)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도자기 산업은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베트남은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갖춘 국가로, 타일 생산량이 8억 m2 가 넘고 위생용 도자기 제품 생산량이 2,400만 개에 달합니다. 베트남은 꾸준히 세계 10대 세라믹 생산국에 포함되면서 국제 기계 및 원자재 공급업체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고 있습니다.
ASEAN Ceramics 2023의 핵심은 생산에 있어서 많은 획기적인 기술 발전을 이룬 도자기 산업의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성의 교차점입니다. 특히, 디지털화 및 자동화 솔루션은 생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효율성과 제품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생산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결함과 낭비를 줄여 경쟁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보다 푸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대체 연료와 에너지 회수 솔루션도 이번 전시회의 중요한 주제입니다. 도자기 산업은 전통적으로 에너지 집약적 공정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는 것이 특히 중요해졌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도자기 생산 과정 전체에서 손실과 낭비를 줄이기 위한 전략도 살펴봅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세라믹 산업은 생태발자국을 줄이고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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