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고속도로 교통 순찰대 6팀(교통경찰서 6팀)은 고속도로 비상 차선에 차를 세우고 주차한 뒤 저녁을 먹은 운전자에게 티켓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5일 오후 6시 45분경,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빈투언성, 함투언박군을 통과하는 구간)의 223+980km에서 작업반은 비상 차선에 주차된 번호판 85A-050.96을 발견했습니다.
가족들은 고속도로에 들러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진: 교통경찰)
이때, 차 뒤편에는 가족 7명이 길거리에 앉아 음식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순찰대는 업무 종료 후 운전자 HTP(34세, 닌투언성 박아이군 거주)에게 벌금 기록을 작성하고, 규정에 따라 추가 처리를 위해 그의 운전면허를 일시적으로 압수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불법 주차나 정차를 할 경우 운전자는 1,000~1,200만 VND의 벌금을 물게 되고, 2~4개월 동안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고속도로 교통 순찰대 6팀에 따르면, 비상 차선에서 차량 바로 뒤에서 가족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밤에는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트럭이나 자동차가 기술적 문제로 멈춰 선다면, 그 결과는 매우 심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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