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이탈리아 국가 사이버 보안 기관(ACN)은 이탈리아가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에 관한 새로운 국제 지침에 서명하고 가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1월 초 영국에서 개최된 AI 정상회의에서는 각국에 인공지능(AI)을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개발하고 활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아랍뉴스) |
ACN은 새로운 지침의 목적은 AI 보안 수준을 높여 AI가 안전하게 설계, 개발 및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11월 1~2일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AI의 안전한 개발 및 사용에 관한 최초의 국제 공동 문서입니다.
사이버보안은 AI 개발의 전제 조건이며, 국가는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개발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와 신뢰를 보장해야 합니다.
AI는 2024년 이탈리아가 G7 의장국을 맡는 동안 최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ACN의 브루노 프라타시 사무총장은 집단적 노력만이 AI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영국, 호주, 캐나다, 칠레, 체코,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일본,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싱가포르, 한국, 미국 등 18개국과 함께 이 지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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