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저녁, 교통경찰국( 공안부 )의 정보에 따르면, 마이손-국도 45호선에서 두 대의 트럭 사이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교통 순찰대 3팀(Team 3) 소속 교통경찰은 즉시 피해자를 응급실로 이송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교통사고는 같은 날 오후 8시 48분경, 마이선-45번 국도(하롱읍, 하중군, 타인호아성을 통과하는 구간)의 295~200km 지점에서 하노이 -타인호아 방향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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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손-45번 국도 교통사고 현장. 사진: 낫남

사고 당시, HVT 씨(38세, 에안성 꾸인루 거주)가 운전하던 37C-480.XX 번호판의 트럭은 왼쪽 앞 타이어가 터져 도로 중앙의 중앙분리대에 충돌했습니다. 그러자 NSL씨(39세, 응에안성 두르엉 거주)가 운전하는 37H-022.XX 번호판의 트럭이 HVT씨의 차량 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NSL 씨는 다리가 부러지고, 차량 두 대가 변형되었으며, 고속도로의 여러 건물이 파손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고속도로 교통 순찰대 3팀은 즉시 경찰과 군인을 현장으로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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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은 즉시 피해자를 응급실로 이송했습니다. 사진: CACC

교통경찰은 순찰차를 이용해 NSL씨를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동시에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혼잡을 방지하며, 현장을 보호합니다.

교통사고 원인은 현재 3팀에서 조사 및 규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