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트리) - 베트남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그의 부인, 그리고 중국의 고위 대표단을 환영하기 위해 21발의 명예 사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12월 12일 오후, 대통령궁에서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중국 서기장 겸 국가주석 시진핑과 그의 부인, 고위 대표단을 위한 국가급 환영식을 주재했습니다. 탕롱황성에서는 포병사령부가 21발의 사격을 실시합니다. 환영식 직후, 응우옌 푸 쫑 서기장과 시진핑 중국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런 다음 양측은 서명된 문서를 검토하고 소개를 듣게 됩니다.
12월 12일 정오, 팜민친 총리는 하노이의 노이바이 공항에서 중국 국가주석 겸 사무총장인 시진핑을 맞이했습니다(사진: 탄동).
같은 날 정오 초, 중국 국가주석 겸 주석 시진핑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 및 중국 고위 대표단을 태운 에어차이나 항공기가 노이바이 공항(하노이)에 착륙하여 베트남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응우옌 푸 쫑 사무총장과 부인, 보 반 트엉 대통령과 부인의 초대로 12월 12~13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응우옌 민 부 외교부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베트남과 중국 두 당의 지도자가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양측의 이익을 충족하기 위한 주요 방향, 초점 및 구체적 조치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대량 문서에 서명할 수 있어 향후 기관, 지방자치단체, 개인 및 기업이 더욱 효과적인 협력을 구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됩니다. 부 장관은 이번 행사와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방문이 모든 계층, 부문, 지방 및 인민 단체가 기존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도록 강력한 동기와 추진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튼튼하고 양호한 사회적 기반이 구축되었습니다. 베트남과 중국 외교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그래픽: 투이띠엔하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