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ASEAN컵 결승전 2차전 64분, 태국팀이 베트남팀을 상대로 불공정한 골을 넣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64분 태국의 수파촉 사라챗이 골을 넣은 후 두 팀은 논쟁을 벌였다 - 사진: 응우옌 코이
1월 5일 저녁, 2024년 ASEAN컵 결승 2차전 64분, 태국팀은 수파촉 사라찻의 아름다운 장거리 슛으로 골을 넣어 태국팀의 스코어를 2-1로 끌어올렸습니다. 수파초크가 골을 넣은 것은 베트남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리턴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도 언급할 가치가 있다. FIFA 레벨의 베트남 심판은 Tuoi Tre Online 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전 상황에서는 베트남 팀이 경기장에서 어떤 이유로든 공을 경계 밖으로 찼습니다. 공이 인플레이 상태였을 때, 베트남 선수들은 상대 선수가 페어플레이를 위해 공을 돌려줄 때까지 기다렸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태국 선수는 공을 돌려주지 않고 플레이를 결정하여 골을 넣었습니다. 심판이나 VAR은 이 상황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심판은 양 팀의 주장과 감독에게만 연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이 그런 상황이라면 페어플레이가 이루어져 실점한 팀이 공을 전진시키고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태국의 판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히 손해를 볼 것이고, 패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선수들도 이번 실점 상황에서 실수를 범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경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상대가 주도적으로 페어플레이를 하기를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두이 만 주장이 태국 팀의 우아하지 못한 골에 대해 심판과 논쟁을 벌였다 - 사진: 응우옌 칸
태국의 골은 정당한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공정한 경기 정신과스포츠맨십이 부족했습니다. 태국과 베트남의 결승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팬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강력하게 반응했습니다. 이 사건은 결승전이 끝난 후에도 팬과 언론 사이에서 계속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댓글 (0)